이미 스몰사이즈는 쓰고 있었는 데

티읕컵이 용량이 크게 나오긴 했지만 제가 엄청난 양의 소유자라

양이 제일 많은 날은 3시간만에 한번씩 교체를 했어요.

그래서 라지사이즈로 추가 구매했습니다.

일단 이전에 레나컵을 쓰다가 꼬리가 떨어지는 바람에 티읕컵으로 넘어왔는 데

꼬리가 얇은 데도 나름 튼튼하더라구요. 아직 더 오랜 기간 써봐야겠지만요.

그리고 레나보다는 티읕컵이 좀 더 탄탄한 편인데, 그래서 언폴딩이 잘됩니다.

착용감도 괜찮구요. 이건 꼬리 안 떨어지고 좀 더 오래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.